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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여행 중.인 기분 좋은 사람의 이야기

t방송사 프리한 19에서 소개가 되었다고 합니다. (김 여사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소문나기 전에 가보아야 할 서울의 핫플이라나 뭐라나...!!! 그러면서 며칠 전부터 꼭 가보고 싶다고 합니다....! 그래서... 물어보았죠! "1인 1잔 갈 거냐?"라고 하니, "간다."라고 하네요. "그럼 가자!" 안 그래도 할 일 없던 일요일 오후... 방콕에서만 여행을 하던 중이었는데, 이렇게 방콕을 탈출하여 은평 한옥마을을 향해 달려가 봅니다. . 은평 한옥마을에 도착하여서는... 일요일 오후 은평 한옥 마을 찾은 분들이 이렇게 많았나? 주차할 곳도 없고... 어딜 가나 주차하는 게 젤 문제인데, 어렵사리 은평 한옥마을 박물관 주차장에 애마를 주차하고... 그다음... 1인 1잔인지, 1일 1상인..

바쁘고 지친 아내를 위해... ㅋㅋ 오늘은 낭만이 있는 꽤나 괜찮은 식물원 카페를 찾아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 설 연휴처럼 집안일이 많아지면 가장 바빠지는 사람이 바로 마님들이죠. . 그래서 잠시 시간이 될 것 같아서... 애마를 몰아 일상을 탈출하여 잠시 여유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할 일 없다고 거실 소파에 앉아 TV로 영화만 보고 있는 간 큰 아재... 완전 감각 없는 아재... 이런 아재를 곱게 볼리 없는 마님을 위해...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겨보자고요. ㅎㅎ 바로 카페로 가도 되지만... 일단 마장호수를 다녀왔으니, 이제 마님께서 처음 가보는 괜찮은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겨봅니다. 어디냐고요? 바로 마장호수와 접해있는 양주 오랑주리라는 카페..

2020년 1월 24일 금요일... 내일이면 음력으로 2020년을 알리는 설날입니다. 오늘은 명절 제사 준비도 해야 하고... 내일 설날 아침이 시작되면 아이들은 용돈 마련 알바 겸(젤 큰 목적), 어른들에게 큰 절로 인사도 드릴 겸... 겸사겸사해서 세배를 하겠다고 하겠지... ㅎㅎ . 그런데... 이런저런 할 일도 많은 날... 그것도 우리집이 큰집인데, 애마 타고 파주 마장호수까지 가서 출렁다리를 건너며 산책을 즐기겠다고... ㅋㅋㅋ . 일이야 뭐 나중에 하면 되지~~. ^^ 그리고는 김 여사, 동생 부부와 함께 마장호수를 향해 출발해봅니다. . 딱... 아쉬움은... 바로 날씨... 요즘 날씨 왜 이래요? 날씨는 좀 그렇지만 그래도 아파트 거실에서 미세먼지 마시며 음식 만드는 것보다 이게 더 ..

2019년 12월 1일, 비가 내린다. 오늘은 어디로 여행을 떠나볼까? 1. 인사동 쌈지길과 종로 석파정 미술관 2.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과 더트 트렁크 여사님께서 인사동 쌈지길을 이미 가봤으니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로 가자고 하신다. 그리고 일상 탈출...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자유로를 달려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일요일 오후 여행을 시작하였답니다. 2시간 후 헤이리 예술마을 여행 끝... 다음 목적지는 더티 트렁크 카페...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더티 트렁크 카페까지의 거리는 13Km 정도... 몇 달 전에 인터넷에서 파주 더티 트렁크라는 나름 유명한 카페가 있다는 정보를 보고는 나중에 한 번 들러봐야겠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었죠. 그런 생각이 있은 후 드디어 오늘... 계획에도 없던 여행을 시작하면서..

북한산성 입구 주변에는 한 번쯤 가볼 만한 카페나 음식점들이 많이 있죠. 그중에서도 카페는 가족끼리, 연인끼리, 친구끼리 등등... 많이 찾게 되는 곳인데, 오늘은 북한산성 주변의 가볼 만한 카페 5선 중 두 번째 이야기를 해봅니다. 시 작 하 면 서 . . . 주말 또는 휴일이면 어김없이 어디론가 떠나는 길에 꼭 들르게 되는 곳이 바로 카페이지 않을까...! 카페를 들르게 되는 이유는 아메리카노 한 잔의 여유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커피 한 잔의 여유가 좋아하다가 보니 언제부턴가 여행지 주변에 괜찮아 보이는 카페가 있다면 꼭 들르게 되더라. 특히 북한산성 입구 주변에는 한 번쯤 가볼 만한 카페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부터는 가끔 그곳을 찾아가 보게 되었답니다. 오늘 들렀던 "플..

둘이서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는 지금... 둘이서 함께하니 분위기 좋은 카페를 자주 찾게 되는데, 특히나 북한산성 입구 주변에 한 번쯤 가볼만한 카페가 여러 곳이 있어서 그 중 가장 괜찮은 느낌을 주는 5곳을 선정하여 포스팅해 봅니다. 첫 번째는 오늘제빵소라는 곳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시 작 하 면 서 . . . 아메리카노 한 잔이 생각날 때면 찾게 되는 카페... 출근길에도 가끔 청사 앞의 커피 전문점에서 제일 큰 컵으로 아메리카노 한 잔을 주문해 사들고 사무실로 출근하곤 했었는데, 그 커피 한 잔의 가격은 2,000원... 큰 컵으로 한 잔이면 사무실에서 일을 하면서 오전 내내 커피를 마셨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하고 있지...??? 스벅이니 뭐니 하는 대형 커피 전문점의 아메리카노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