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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서울식물원 식물문화센터 온실정원 주제정원 여행(관람시간, 입장요금 할인, 카페, 푸드코트)

언제나 여행 중 2019. 12. 22. 14:10

1년 만에 다시 찾은 곳...

작년에 찾았을 때는 정식 개장 전이라 무료입장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입장요금을 내야만 온실정원 관람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리고 또 변화된 것은...

휴식공간이 늘어났다는 것인데... 개장 전에는 카페만 운영되고 있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푸드코트까지 운영이 되고 있네요. 그래서 푸드코트에서 점심식사까지 해결할 수 있었죠.

느낌은 그냥 시간 죽이기 하면서 쉬고 싶다면 하루 종일이라도 한가로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라고 할까!!! 시간만 죽이기에는 너무 낭만적인 곳이긴 하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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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서울식물원이 서울의 명소로 변해버렸답니다.

허허벌판이었던 마곡지구가 개발되면서 서울식물원도 만들어지게 되었는데, 간혹 보면 외국인 여행객까지 찾는 곳이 되었으니... 분명 명소가 된 것이 사실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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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서울 식물원에서 가장 볼만한 곳은 어디일까?

연인과, 가족과, 친구와 함께라면 식물문화센터 온실정원을 중심으로 낭만과 즐거움, 그리고 소소한 행복을 만들면서 시간 보낼 수 있는 곳이지 않을까...!!!

그곳으로 출발해봅니다.

이야기 순서는...

1. 서울 식물원으로 가는 길

2. 온실 운영시간과 입장권 끊기

3. 식물문화센터 지하 1층 둘러보기

4. 온실정원(열대관, 지중해관) 탐방

5. 주제정원으로 가는 길

6. 카페와 푸드코트


서울 식물원으로 가는 길


네비 목적지는 마곡동 서울 식물원...

그리고 달려갑니다.

 

어찌 애니로 하니 좀 더 실감 나지 않나요. ㅎㅎ

서울식물원으로 향하는 길은 저렇게 달려가고 있었답니다. ㅋㅋ

열심히 달려 매표소 통과...

그리고 식물원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가서... 애마 주차 완료.

주차요금은 10분 당 200원, 1시간 1,200원, 2시간 2,400원이니 참고하시고...

주차장의 이정표를 따라 온실정원으로 걸어가 볼까요~~.^^

서울식물문화센터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잠시...

서울식물문화센터 구조를 보면 지하 1층에 온실정원이 있고. 1층에 씨앗도서관과 카페, 기프트 숍이...

2층은 자료실과 도서관 회의실 등이, 3층은 식물원 운영 사무실, 그리고 4충에 푸드코트 등이 자리 잡고 있으니 여행 전 참고하면 좋지 않을까요!!!


온실정원 운영시간, 입장권 끊기


온실정원 입장료가 유료화된 것은 작년 5월부터...

운영시간은 3~10월 하절기와 11~2월 동절기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었고,

입장료는 대인 5,000원, 청소년 3,000원 등이었으나...

입장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다는 사실... 그 이야기는 아래에서 계속하겠습니다.

입장권을 발권하는 매표소는 식물문화센터 출입문 방향에 있네요.

 여사님께서 입장권 발권 완료...

어른 2명이면 10,000원을 지불해야 할 것 같은데... 30% 할인하여 7,000원에 발권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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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30% 할인받는 방법은 바로...Zero Pay를 이용하면 되는데...

이용방법을 안내하시는 직원분이 계시니 그분이 하라는 대로 하면 됩니다.

* 사실 Zero Pay 저거 민간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실패한 정책이지만, 식물문화센터는 시에서 운영하는 유료시설이다가 보니 시장 업적 만들기로 계속 밀어붙이는 듯한 느낌... 아무튼 할인해줘서 고마워요~~.^^

이렇게 입장권 발권하였습니다.

온실정원 가는데... 제 돈 다 내고 가면 손해겠죠. ㅋㅋ


온실정원으로 들어가기 전 이것부터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발권하였더라도 바로 온실정원으로 입장하지 말고 볼 건 보고 가세요!!

식물문화센터 출입문을 열고 들어서면서 풍경은 이렇습니다.

왼쪽에 온실정원 입구가 보이고 그 오른쪽 옆으로 뭔가 재미난 코너가 보이네요.

또 그 맞은편으로도 나름 볼거리가 많은데 한 번 둘러볼까요!!!

먼저 이건 뭐지~~?

온실정원 오른쪽으로 조성되어 있는 저 대형 스크린의 용도는 게임 디스플레이...ㅎㅎㅎ

스크린을 보면서 마주 서서 손으로 떨어지는 꽃잎을 터치하면 점수가 올라가는 게임인데,

지금 이곳에 계신 분들은 게임은 패스... 그냥 추억 담기에 열중하고 계시네요. ㅋㅋ

저기는 또 어딜까!!!

식물문화센터 홀 안쪽으로 ㅉ~욱~ 들어가 보면 저렇게 식물을 테마로 하여 관람객들이 흥미를 가지고 식물 공부(?)를 할 수 있는 공간을 연출해 놓았는데,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열대 식물 이야기를 비롯한 다양한 식물에 관한 정보를 누구나 보면서 이해하기 쉽게 도해식으로 설명하고 있었으며, 이러한 주제들을 보면서 느낌... 누구에게는 식물공부 장소로, 또 누구에게는 즐길 거리, 그리고 또 누구에게는 데이트 코스... 등등등...

아무튼 결론은 여기까지 와서 그냥 지나치면 분명 후회하게 되는 곳이라고 하면 꼭 맞을 것 같은 느낌이랄까!!! 꼭 둘러보시길 강추 드리며~~

 온실정원으로 들어가기 전 또 다른 곳을 둘러보면...

식물과 기후 체험관이라고...?

식물과 기후 체험관이 궁금하시나요? 그럼 방문해 보세요~~^^


온실정원으로 들어가볼까!!!


식물문화센터 지하 1층 구석구석을 모두 둘러보셨다면...

이제 온실정원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온실정원 입구 앞의 게이트...

입장권 QR코드를 태그하면 게이트가 열리고...

직진해서 go~~ 하면~~

온실정원의 문이 열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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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온실정원은 어떻게 꾸며져 있을까???

온실정원은 크게 열대관과 지중해관, 그리고 스카이 워크로 구분되어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위 그림을 참고하시고... 온실정원 탐험을 시작해보겠습니다.

2019년 12월 13일, 금요일...

그날 온실정원 안으로 들어섰을 때 마주한 풍경입니다.

첫 풍경의 테마는 크리스마스인듯한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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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좀 더 가까이 가서 보니...

크리스마스 맞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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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이렇게 데코를 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럼 다음에는 또 다른 주제로 데코를 하겠네요. ㅋㅋ

 요기는 인증샷 장소...

그래서 한 장 담고...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열대관부터 탐험을 시작해 볼까요~~!!!


온실정원의 첫 번째 탐험 장소는 열대관


지난번 방문 때 열대관의 느낌은... 따뜻한 곳... 예쁜 곳... ㅎㅎㅎ

김 여사님을 따라 열대관 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출발~~

열대관은 들어서면서부터 멋진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곳이 등장한답니다.

작년에도 그랬고, 오늘도 그렇고...

그래서 이곳을 찾는 모든 분들이 이렇게 한 장의 추억을 담으로면서 열대관에서의 본격적인 탐험을 시작하게 된다는 사실... 놓치지 마세요. ㅎㅎ

저 길을 따라 들어가면 어디가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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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길을 따라 들어가면...

 오른쪽으로 폭포수가 보이고... ㅉ~~ 욱~~ 안으로 조금 더 들어가면...

이렇게 훤히 펼쳐진 아름다운 정원의 길을 걷게 되는데... 느낌은... 예쁘다. ㅎㅎ

분홍이 너무 예뻤던 꼿... "너는 이름이 뭐니?"

그리고 그 뒤로 보이는 연인들의 데이트 모습도 좋았고,

여기에 더해 아름다움을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나의 님까지... ㅎㅎㅎ

우리 여사님은 지금 뭘 저리 열심히 보고 계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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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극장... 아마존에서 수정궁까지"라는 입간판의 의미는 뭐지?

열대관에는 이렇게 예쁘게 조성된 연못도 있는데, 이곳이 열대관 최고의 하이라이트라고 하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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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쁘게 조성되어 있다가 보니 이 길을 지나는 누구나가 이곳에서 추억을 담아 가고 있었는데, 특히나...

오늘 이곳을 찾은 연인, 신혼부부, 가족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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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예쁜 곳이었까!!!

직접 방문하여 확인해보심도 좋지 않을까요~~!! ㅎㅎ

언제부턴가 이런 모습이 너무 보기 좋더라...

분명 나도 김 여사와 저렇게 달달했던 시절이 분명 있었는데 말이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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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곳에는 이분들뿐 아니라 많은 연인들이 온실정원을 달달하게 만들고 있었다는 사실... 참고하세요.


다음은 지중해관으로 가볼까!!!


따뜻하고 화려한 꽃과 정원이 있었던 열대관은 여기까지...

그럼 지중해관은 어떤 곳일까?

열대관을 지나 지중해관으로 가는 길을 따라 go~~

"세상을 바꾼 식물들"이 있다는 지중해관...

들어가 보겠습니다.

지중해관의 첫 풍경은 고대 그리스풍의 정원입니다.

그런데 오늘의 느낌...

분명 작년 보다 못하다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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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테마별로 잘 조성되어 있는 정원은 참 보기가 좋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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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중해관에 웬 샌프란시스코가 있는 거지...?

살짝 이해 안 됨... 그러나 그냥 패스하기로 하고 유유해 산책로를 걸어봅니다.

길을 걷다가 보니 유모차에 아기를 태우고 데이트 중이 신혼부부가 달달한 추억만들기 장면도 볼 수 있었던 곳...

조용히 꽃들이 있는 온실정원 산책길(관람길)을 따라 산책을 즐기기에 딱 좋을 곳이라 우리도 이곳을 찾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우리가 집에서 음식을 할 때 식용유 대용으로 먹는 올리브 유의 열매가 이렇게 생긴 나무에서 열리는 거야!

아하~~ 하나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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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기는 또 어디야~~!!!

마치 뭐랄까!!!

지중해의 어느 섬나라에 와있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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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으로 내려가 보겠습니다.

조금 전 위의 사진을 찍은 곳은 바로 저 계단 위...

계단을 따라 내려오면...

이렇게 창고 같은 것을 볼 수 있는데,

"저게 뭘까?"

 바로 정원사의 방입니다.

아름다운 정원을 관리하기 위해 정원사에게는 비밀의 방이 있던 것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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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또 다음은 어디로 가볼까!!

지중해관은 열대관처럼 화려하고 예쁜 꽃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지중해풍의 시원한 공기와 아름다운 정원길이 좋았던 곳입니다.

 그래서 그런가... 다시 한번 더 둘러볼까 하다가...

이렇게 지중해관 탐험도 모두 마쳐가고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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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은 어디로 가볼까!!

"스카이워크"라고...

이정표의 화살표를 따라가 보겠습니다.


스카이워크를 걸어보자.


온실정원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

그 길을 걸어보세요.

 스카이워크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도 되고, 계단을 걸어올라도 됩니다.

젊은이들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르던데... 우리는 계단을 따라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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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워크에서 내려다보는 온실정원은 어떤 곳일까!!!

스카이워크를 걸으면서 내려다보는 온실정원 열대관의 풍경은 정말 예쁘다는 것...

오늘이 금요일이라 그렇지... 주말 휴일이면 완전 만원으로 붐비는 곳이 바로 이곳인데...

정원에서 사진을 촬영하는 진사님, 그리고 친구처럼 보이는 숙녀분들, 연인, 가족 등등이 함께하여 아름다운 정원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기 딱 좋은 곳이 바로 저곳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기 아래의 저분들은 가족처럼 보이네요. ㅎㅎ

가족의 사랑과 행복도 느껴보세요~~. ^^

이렇게 온실정원 탐험도 끝마쳐가나 봅니다.

온실정원 스카이워크와 식물문화센터 1층을 연결해주는 저문...

저 문을 통과해 들어가면 또 무엇이 나올까요~~? ^^


주제정원 가는 길


온실정원을 나서서 향한 곳... 주제정원에는 또 어떤 볼거리가 있나?

주제정원으로 가는 길 이정표를 따라서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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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정원으로 가는 길은 저기 앞에 보이는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면 되나 봐요.

 그리고 문을 열고 밖으로 나서봅니다.

그런데...

주제정원은 여기까지만 한고 그냥 크리스마스 테마의 인증샷 포토존에서 둘만의 사진을 한 장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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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센터 안으로 들어갑니다.

 주제정원을 둘러보지 않은 이유는...

서울식물원 전체가 주제정원 길이라서... 저기는 따뜻한 봄이 오면 다시 걸어보는 걸로 하고 패스~~


1층에서 추억의 한 장면 담기와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다시 센터 안으로 들어와서 구석구석을 누벼볼까요!!!

 온실정원 스카이워크를 걸어서 1층 실내로 들어서면서 첫 번째 마주하는 곳은 바로 기프트숍입니다.

혹시 기념품이 필요하다면 이곳을 방문하시면 되지만... 우리는 패스...

저기는 어디일까!!!

이곳은 프로젝트 홀이라는 곳인데, 시기별로 테마를 달리하면서 센터를 방문하는 분들의 발길을 잡는 곳이죠.

지금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 홀의 테마 역시 크리스마스...

프로젝트 홀에서는 꼭 추억의 한 장면을 담아야 하나 봐요~~.^^

이렇게 말이죠... ㅎㅎ

우리만의 달달한 모습... 어떠세요.

나름 괜찮아 보이지 않나요? ㅎㅎ

그럼 이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겨볼까!!!

1층 카페에 둘러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바닐라 라떼 한 잔의 여유를 즐겨봅니다.

메뉴 가격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4,300원, 바닐라 라떼 4,800원...

다른 것들은 사진을 참고하세요.

 카페 홀 내부는 이런 모습입니다.

식물원답게 식물을 주제로 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듭니다.

커피 한 잔의 여유... 인생이 늘 이렇게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배고 고프다면 4층으로...


식물문화센터에서의 한 끼 식사는 어떨까?

식물문화센터 4층에 푸드코트가 있답니다. 하나는 레스토랑, 다른 하나는 일반 푸드코트로 말이죠.

먼저 레스토랑부터 볼까요!

식물문화센터 4층 레스토랑으로 가는 길의 모습은 이렇고...

입구에 보며 영업시간과 메뉴 등이 붙어 있는데 참고하시면 될듯합니다.

"음료만 주문해도 됩니다."... 이런 안내의 의미는 무엇일까?

레스토랑 내부의 풍경은 이렇습니다.

맞은편으로 발코니도 있는데... 저기는 하절기에만 오픈하나...?

발코니로 나가면 서울식물원 전경을 조망할 수 있어서 따뜻한 봄에 찾으면 좋을 것 같네요.

다음은 푸드코트입니다.

푸드코트에는 키즈존이 함께 있다는 사실...

그래서 그런가 어린아이들과 함께하는 엄마, 아빠의 모습도 많이 볼 수 있는 곳이더라고요.

그럼 뭘 먹을까!!!

우리의 점심식사 메뉴는 사골육개장과 보타닉 허브 비빔밥으로 콜~~

그리고 저기 어디 조망 좋은 자리에 앉아서 식사 나올 때까지 기다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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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가 나왔다고 벨이 울리면...

이렇게 점심식사까지 완료...

김치와 단무지는 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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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식사를 시작해봅니다.

육개장은 그 맛이 그 맛... 그러나 허브 비빔밥은 맛있더라. ㅋㅋㅋ

 

 오늘 서울식물원 식물문화센터 여행은 여기까지입니다.

그럼 이제 어디로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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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치 며 . . .

할 일 없이 한가한 날... 날씨는 엉망... 그렇다고 방콕 여행만 할 수도 없고...

그럼 이런 날 어디 갈만한 괜찮은 곳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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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마곡 서울식물원 식물문화센터를 향해 달려가봅니다.

이국적이면서 이색적인 정원에서 낭만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던 곳...

또 따뜻한 봄이면 서울식물원 주제정원을 산책로를 따라 산책을 즐기는 것도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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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물원이 여의도공원보다 3배나 널찍하다고 하죠.

그래서 그러는 건데... 그냥 마곡동에서 살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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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야기 여기까지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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