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여행 중.인 기분 좋은 사람의 이야기
베트남 호이안, 다낭, 후에 5박 7일간의 자유여행 계획(세부 일정, 방문지, 타임라인 지도, 체험, 예상 경비 비용 등) 본문
베트남 호이안, 다낭, 후에 5박 7일간의 자유여행 계획(세부 일정, 방문지, 타임라인 지도, 체험, 예상 경비 비용 등)
언제나 여행 중 2019. 6. 22. 10:12
여행 일정 : 2018. 7월 중 5박 7일 동안(애들 방학기간에 맞춰서)
여행 장소 : 베트남 다낭ㆍ호이안ㆍ후에 지역
누구와 함께 : 김 여사와 둘이서...
작년까지 다녀왔던 해외여행은 여행사와 함께한 패키지 여행이었거나,
아니면 출장 또는 연수를 위해 다른 분들의 안내를 받아야만 했던 여행이었죠.
그런데 저희 큰애가 해외여행을 자유여행으로 다니더라고요.
그래서 올해는 나도 자유여행으로 해외여행을 준비해야지 하면서 여행계획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여행지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가장 핫한 최고의 여행지로 택하였습니다.
바로 다낭ㆍ호이안ㆍ후에 지역이죠.
여행 준비기간 약 2개월... 쉬엄쉬엄...
오늘은 이렇게 준비한 자유여행 계획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고수님들의 아낌없는 조언을 기대하면서~~"
준비한 만큼 여행이 즐거워진다.
사실 올해는 몽골이나, 네팔처럼 다른 분들이 많이 찾지 않는 미지의 세계(?) 같은 곳을 여행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러다가 저러다가 어쩌다가 TV 예능방송에서 다낭ㆍ호이안이 소개되는 것을 보고. 이곳으로 여행지를 결정하게 된 것이죠.
"여행 준비는 꼼꼼하게..."
처음 해 보는 자유여행이라 이것저것 고민해야 되는 것이 참 많더라고요...
올해 한 번 해봤으니, 내년부터는 좀 더 쉬워지겠지만...
여행과 휴가의 차이(나의 생각)
- 여행 : 여기저기 힘들게 싸돌아다니며 이곳저곳 보고, 배우면서 뭔가를 느끼면서 행복을 찾기하기 위한 활동(?)
- 휴가 : 그동안 직장, 가정 또는 기타 대외활동 간에 쌓이고 찌들고 지친 몸을 조용한 곳에서 푹 쉬게 하는 활동(?)
* 뭐 아님 말고... ㅋㅋㅋ
★ 우리는 여행을 떠납니다.
여행일정 잡기 ==> 여행기간은 5박 7일
5박 7일인 이유 ==> 이 정도면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구석구석까지 싸돌아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서...
세부 여행 일정을 잡기 위해 가장 먼저 했던 것은
일단 인터넷 웹상에 공개되어 있는 여행사들의 다낭, 호이안 지역 여행상품 일정을 디테일하게 비교 분석해보는 것부터가 아닐까?....
대부분의 패키지 일정은 3박 5일 또는 4박 6일로 되어 있었고... 여행지역도 거기가 거기 더라고요...
어느 여행사의 좀 더 좋은 일정을 보니 다른 여행사와는 비교되는 장소가 있더라고요... 바로 후에 지역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일정을 잡아야... 몸은 조금 힘들겠지만... 일주일 동안 샅샅이 모두 둘러볼 수 있을까?라고 고민을 하니...
5박 7일이면 되겠다는 결론에 도달하던데... (물론 현지에 가 봐야겠지만~~)
두 번째 했던 것은
다낭, 호이안, 후에지역을 소개하는 여행 관련 책을 구입해서 정독하는 것(책값은 11,000원)
세 번째 했던 것은
블로그 등을 통해 이미 이 지역을 여행하신 분들이 작성해 놓은 후기를 분석해 보는 것.
* 예를 들어 코코넛배를 체험하려다가 바가지를 썼다거나 한것 같은 정보...
네 번째 마지막으로 했던 것은
다낭, 호이안, 후에 지역으로 여행을 다녀오신 주변 분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
뭐. 이렇게 해서 여행 기간과 세부 일정을 결정하게 되었답니다.
준비해야 하는 것
자유여행을 위해 준비해야 하는 것들... 참 많네요~~ (처음이라 그렇겠지만~~)
여행 일정을 결정했으니...
① 가장 먼저 했던 것은 항공권 예매
많은 분들이 해외여행을 위해 항공권 예매를 할 때 스카이스캐너를 통해서 하는 경우가 많죠.
그러나 제 경험으로 봤을 때... 꼭 스카이스캐너를 통해서 할 필요는 없더라고요.
뭐. 예를 들자면 네이버의 항공권 예매 서비스도 한 번 둘러보고 하는 등... 이래저래 비교해서 이왕이면 좀 더 저렴한 항공권 구매를 추천합니다.
저도 스카이스캐너가 아닌 다른 서비스를 통해서 항공권을 예매했답니다.
(여행 일자가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항공권도 비싸진다는 것 아시죠)
② 호텔 예약 ==> 이왕이면 투어 장소와 가까운 곳으로...
호텔을 예약할 수 있는 방법도 다양하죠. TV 광고에서도 호텔 예약과 관련된 어플(앱) 을 소개하는 장면도 많이 보게 되는데...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이왕이면 투어하는 장소와 가까운 곳으로 호텔을 선정하는 것...
예를 들자면 호이안은 야간시티투어, 야시장 투어 장소에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근처의 호텔을 예약 하듯이 말이죠...
이것은 트립어드바이저. 익스피디아. 네이버 등 다양한 사이트와 비교 분석해서 선정할 수 있었습니다.
③ 여행자 보험 ==> 여행 일자에 맞춰서 인터넷을 통해 쉽게 가입 가능합니다.
7일이면 보험료는 1인 11,000원 정도 (현지에서 만약을 대비하여 꼭)
④ 베트남 방문 비자 ==> 15일 이내 관광 목적 입구은 무비자 입국 가능...
⑤ 여행을 위한 필수 어플(앱) 은 ==> 구글맵, 그랩, 트립어드바이저, 세이브 트립, 파파고... 정도
* 자세한 내용은 아래 그림을 클릭해 보세요.
[해외여행 준비] 해외 자유여행을 위해 꼭 필요한 스마트폰 필수 어플(앱)은?(베트남 다낭ㆍ호이안 예 : 구글지도, 트립어드바이저, 파파고, 세이브 트립, 그랩 등)
자유여행이 대세인 시대... 해외 연수ㆍ출장(함께 따라서 가는...ㅠㅠ), 패키지 여행 등은 다니면서도, 막상 자유여행은 처음 해 보는 어느 중년의 좌충우돌 베트남 다낭ㆍ호이안 자유여행 준비 두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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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스마트폰 유심 ==> 인천공항에서 해도 되고, 다낭 가서 해도 되고...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되지 않을까~~!
* 와이파이보다는 유심이 좋다네요~~
⑦ 환전은 적당히 알아서 하면 될 것 같고...
원화 대 동화 : 21 대 1... 예를 들어 10만 동이면 우리 돈 5,000원 정도
단, 한국에서 50 또는 100달러로 환전 후 다낭 등 현지에서 동화로 환전하는 것이 이익이라고 하네요~~
⑧ 현지 신용카드 사용 ==> 현지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나, 마사지숍에서는 신용카드 사용 가능, 나머지는 대부분 현금 사용...
⑨ 현지 치안은 좋은 편
⑩ 기타 택시 탈 때는 반드시 "그랩" 앱 이용하고, 승차 후에는 "미터 택시"라고 물어보세요~~
* 다낭 국제공항을 택시가 출입시는 톨비가 별도로 붙는다고 하니 꼭 알고 계시야 한답니다.
마지막으로 꼭 확인하고 기록해 두어야 하는 것... 바로 현지 대사관, 영사관 연락처입니다...
현지에서 갑자기... 긴급하게 도움을 받아야 할 때를 위해... 반드시 어딘가에 기록해 두세요~~
일정별 세부 여행 계획
가서 둘러봐야 할 곳과 뭘 준비해야 하는지는 알았으니, 이제 일정별로 뭘 할 건지 고민해볼까요~~!
일정별 시간별 타임라인 만들기...
우선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일정별 세부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에 관한 것...
7일간, 서울 집을 출발하여 인천공항으로... 그리고 뱅기타고 다낭으로 날아가서... 여행 실컷 하고... 다시 뱅기타고 인천공항으로...
이렇게 일정별... 시간별로 뭘 할 것인지를 한 번 고민해 보니... 이런 시간표가 나오네요...
위에서 보듯 시 일정별 세부시간계획이 고민고민 끝에 만들어졌다면...
다음은 구글 지도(맵)을 이용하여 세부 일정별 타임라인을 직접 만들어서 나의 자유여행 계획을 완성시켜 봅니다.
구글지도(맵)을 이용하여 해외여행 현지 세부 일정별 타임라인 지도 만들기(생략)
* 해외여행 현지 세부 일정별 타임라인 지도를 만드는 절차는 아래 그림을 클릭하여 들어가면 자세히 소개되어 있음.
[해외여행 준비] 구글 지도(맵)으로 나만의 해외여행 현지 세부 일정 타임라인 지도 만들기(베트남 다낭, 호이안 자유여행 작성 예)
올여름휴가는 우리나라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다는, 가장 핫한 곳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 지역을 대상으로 자유여행으로 다녀올까 합니다. 그런데 뭐가 이렇게 준비해야 되는 게 많은지... 여행사 패키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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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는 위 그림의 구글지도(맵)을 이용하여 만든 타임라인 지도를 활용하여 세부 여행계획을 소개합니다
인천공항 출발, 다낭 국제공항 도착...
서울에서야 뭐 어떻게든 가든 인천공항으로 가는 방법은 많죠... 공항버스를 타도되고, 공항철도를 이용해도 되고 말이죠...
* 아래의 일정별 세부일정은 세이브트립 어플(앱)으로 작성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일단 뱅기타고 다낭으로 날아가면 되죠... 여기선 별거 없으니 설명 생략 패스...
1~3일차 오전 : 호이안 여행
다른 분들은 다낭부터 여행하고 호이안으로 온다는데, 저는 호이안부터 둘러보고 다낭으로 가려고 합니다~~...
(왠지. 이제 좋을 것 같아서... 다낭에서 바로 공항으로 갈 수 있어서~~)
호이안 여행 필수 코스는 이렇게 선정했습니다...
1일차(사실 2일차 새벽) : 다낭 공항에서 호이안으로 택시 타고 달려와서 호텔 Check in 한 다음 바로 침대에 누워 아웃...
그리고 2일차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아침 식사하고 2일차 일정을 시작~~
2일차 : 미선유적지(택시타고/흥정) - 점심 먹고 - 오후에는 올드타운 - 투본강 투어(소원배 체험) - 저녁 먹고 - 야간시티투어...
* 잠자기 전에 코코넛배 예약... 카톡으로... 카톡 ID : coconutring 또는 coconuthat 등...
3일차 : 호텔 Chech Out - 택시 - 코코넛배 체험
뭐 이렇게 진행할 계획입니다...
※ Tip : 렌터카 이용 방법
도표 모두 2018년 5월, 6월의 가격표인데, 가격의 차이가 있네요~~(일단 도표 참고하고 흥정을~~)
이런저런 정보를 비교해 보고 렌터카를 이용하면 되지 않을까~~
렌터카 비용은 차량1대 + 운전기사 포함 가격이라고 하니... 그랩과 비교해서 타면 될듯요~~^
베트남에서는 국제운전면허가 있으나 마나 하다는 것... 아시죠...
호이안에서 2일차 여행
일단 다낭 국제공항에서 호이안 호텔로...
다낭 국제공항 도착 후 입국 수속, 짐 찾기, 환전하기 등등등을 한 후
그리고 호이안 호텔로 이동하여 체크 인하고 투숙 - 그리고는 그대로 침대에 누워 바로 아웃~~
* 이동 방법은 그랩 택시 이용, 요금은 50만동/25천원 정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 식사를 하고 그랩으로 택시를 불러 미선유적지 왕복 택시요금을 흥정하고 미선유적지로를 출발합니다.
그리고 미선유저기를 2시간 동안 탐방하고(유적지 내 셔틀버스 무료이용) 난 후 다시 호이안으로 이동...
* 호이안에서 미선유적지까지 왕복 2시간 소요, 편도거리 36Km, 요금은 편도 40만동/2만원, 왕복 70만동/3.5만원에 흥정 가능(?)
* 또 다른 방법은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인데... 렌터카가 좀 더 비쌀 것 같네요~~
호이안에 도착 후에 포슈아 라는 비에남 전통식당에 들러 점심식사를 하고...
그 다음 호이안 올드타운을 탐방, 그리고 투본강 투어(소원배 타기 등) 등의 일정을 진행합니다.
이래저래 탐방과 체험 후에는 저녁식사를 미쓰니라는 식당에서 하고
호이안 야간시티투어를 하면서 2일차를 일정을 마칩니다~~
※ 중요 : 3일차 코코넛배 체험 예약 꼭 하고 하루를 마감하세요~~
호이안에서 3일차 오전
호이안에서 마지막 투어는 코코넛배 체험으로~~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체크아웃 후 코코넛배를 타기 미리 예약했단 택시를 타고 코코넛배 체험 장소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코코넛배 체험... 코코넛배 체험이 그렇게 재미가 있다는데...
* 택시비는 그랩으로(?), 코코넛배 체험 1인 10만동 / 5천원, 체험 후 매너 팁 1$ 꼭 챙겨줄 것... (1$ 지폐는 미리 준비하고)
이렇게 코코넛배 체험을 마치게 되면... 이제 호이안은 안녕~~ 다낭으로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3일차 오후는 다낭에서
그랩으로 택시를 불러... 다낭으로 갑시다...
다낭에서는 3일차 오후부터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4일차에는 후에를 다녀오게 됩니다.
다낭에서 3일차 오후...
일단 호텔 체크인하고, 점심 먹고...
3일차 오후는 다낭 시내를 투어 하는 것입니다.
호텔에서 체크인하며 4일차 후에 지역 탐방을 위한 렌터카를 꼭 예약하고... 그다음 미쓰니 가서 점심 먹고...
그렇게 점심 식사를 마쳤다면... 그랩으로 택시를 불러 사랑의 부도로 갑니다.
거기서부터는 뚜벅이처럼 걸어서 탐방을 하게 되는데(물론 택시 타도되고...)...
사랑의 부두 - 용다리 - 다낭 대성당 - 한시장 - 콩까페 - 까오다이교 사원 - 빅씨마트 - 한강다리 보고,
마담란에서 저녁식사를...(추천 모닝글로리 ?)
야간에는 다낭 시내 야경을 보러 노보텔에 올랐다가서 맥주 한 잔마시며 다냥 시내 야경을 감상하고,
호텔 아래로 내려와 한강다리 - 사랑의 부두 - 용다리까지의 거리를 뚜벅이 처럼 걸으며 둘러본 후
그랩 택시 타고 호텔로 돌아오면 3일차가 마감이 됩니다...
4일차는 후에와 하이번정에서
베트남의 경주를 찾아서 후에로~~
4일차는 다낭에서 조금 멀리까지 장거리 투어를 다녀와야 합니다.
베트남의 경주를 찾아서 말이죠... 바로 후에 지역입니다.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미리 예약해둔 렌터카를 타고... 장장 2시간을 이동하여야만 투어가 계속되는 곳...
후에의 카이딘 황제릉 - 밍망황제릉 - 뜨득황제릉 - 티무엔 사원 - 후에성을 둘러보고
* 렌터카 비용은 대략 80~100$ 예상...
* 입장료는 콤비권으로 1인 36만동 / 18,000원
그다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데, 일단 후에에서 점심 식사를 맛있게 하고...
후에 시내 여행자 거리(꼭 가보라기에)를 둘러본 후
다시 다낭으로 돌아오는 길에 하이번정이라는 곳을 들러 투어를 계속합니다.
(후에에서 하이번정까지 소요시간은 약 1시간 30분)
하이번정 투어를 마친 다음은 다낭의 영흥사로 이동하여 4일차 마지막 투어를 하고...
그다음 마지막 장소 미케해변에서 멋진 낭만 해안에서 해물요리로 저녁식사를 하면서 4일차 일정을 마무리하는 것이죠...
5일차는 바나힐, 오행산에서
베트남의 가장 핫한 명소는 어디~~
5일차 일정은 베트남에서 가장 핫한 명소이자... 우리에게 가장 많이 소개되는 곳(TV 예능방송 등을 통해서).
바로 바나힐과 오행산 투어입니다...
5일차에도 일단 호텔에서 아침 일찍 식사를 하고, 미리 예약해둔 렌터카를 타고서 투어를 계속합니다.
아침에 가야 할 곳은 바나힐~~ 점심식사까지 여기서...
* 렌터카 비용은 12시간 기준 대략 50$ 예상(오행산 등 하루 종일)...
* 바나힐 입장료 1인 70만동 / 35,000원, 투어시간은 2~3시간 정도 소요... 점심식사 1시간 등
오후에는 오행산(일명 마블 마운틴)으로... 뭐가 있는지는 안 가봐서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일단 명소라니 한 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 입장료는 4만동 / 2천원(엘리베이터 타는게 있다는데... 그거 15,000동 / 7천원)
이렇게 바나힐과 오행산 투어를 마쳤다면...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저녁식사를 하고는 마사지 받으러 갑시다...
베트남의 마사지가 최고라던데... 직접 체험해 보겠습니다~~ ^^
6일차는 꼭 가봐야 하는 곳 탐방... 그리고 공항으로
6일차 일정은 그냥 덤으로...
일단 일정을 대충 잡아 놓기는 했는데, 세부 일정은 현지에서 결정하려고 합니다.
혹시 못 가본 곳이 있으면 그곳부터 둘러보려고 말이죠...
머... 이러려고 일단 계획을 하면서도 대충 잡아 놓은 일정은 미케해변에서 해수욕을,
그리고 호텔 체크아웃하면서 호텔의 여행용 가방 등 보관 서비스를 이용하여 짐을 맡겨 놓고 다음 행선지로 갑니다.
점심 먹으러 말이죠... 점심 식사는 바빌론 스테이크가든 2호점에 가서 스테이크로 먹고...
롯데마트에 가서 여행 왔는데... 선물 몇 가지 사고... 아시아파크는 가도 그만 안 가도 그만...
그리고는 저녁식사를 하고... 다낭 공항으로 이동하여 출국 준비를 하는 일정입니다...
이제 집으로 갑니다~~
이렇게 다낭과 호이안, 그리고 후에에서의 모든 여행 일정을 마칩니다.
이제 다시 서울로 돌아가야 할 시간...
다낭 국제공항에서 인천으로 날아오는 뱅기를 타기 전 면세점을 꼭 들러 면세품 쇼핑을 하고...
그다음에 뱅기타고 인천으로 날아갑니다...
인천에 도착해서는 공항버스를 타고 집으로...
집에 도착하면 5박 7일간의 모든 여정을 마치게 되는 것이죠...
아~ 후... 피곤해... 노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죠...
집에 도착 후에는 하루 종일 침대와 함께~~ 낼까지도~~ ㅋㅋㅋ
예상되는 여행 경비는?
일단 여행사 패키지 여행보다는 저렴하다... ^^
가서 써 봐야 알겠지만~~
이미 다낭과 호이안을 다녀온 어느 분 왈 "4박 5일 동안 1인 30만 원 이면 아주 풍족하게 사용할 수 있다"라고 하던데...
일단 가서 써봐야 알겠지만 말이죠...
여행경비 중 가장 많이 소요되는 비용은 뱅기 항공권 발권료 더라고요...
전체 경비의 1/2은 되는 것 같습니다.
(항공권은 하루라도 빨리 예매하는 것이 좀 더 싸게 예매한다는 것 아시죠... 이 사이트 저 사이트 비교해서 말이죠)
2015년은 유럽 4개국, 2016년은 캄보디아, 2017년은 백두산 북파 서파, 그리고 2018년...
올해는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다는 곳, 가장 핫하다는 곳을 여행을 하려 합니다.
모든 계획은 끝나고... 이제 떠나면 됩니다...
약 2개월 동안 정보 수집과 비교 분석을 통해 자유여행계획을 만들었으니...
이번에도 뱅기타고 저 멀리 떠나서... 삶의 활력도 찾고... 즐거움과 행복도 느끼고...
또 새로운 세상도 함보고... 머 이렇게 하려고 합니다.
혹시 이미 저곳을 다녀오신 고수님들이 계시면 감사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떠나세요. 여러분. 그러면 행복해집니다~~^^"
--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