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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여행 중.인 기분 좋은 사람의 이야기

여행은 언제나 즐거운 것... 그것이 국내의 어느 소소한 곳인지, 아니면 유명한 명소인지, 또 해외의 유명 관광지 인지... 일단 어디론가 떠나서 새로운 것을 보고 느끼고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다 자체만으로도 행복한 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올해는 7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베트남 북부지역의 하노이, 하롱베이, 닌빈, 옌뜨국립공원, 사파 지역을 대상으로 6박 8일간 자유여행 다녀왔답니다. 여행 후에는 6박 8일 동안 있었던 이야기들을 한편의 아름답고 행복했던 추억을 2개월 동안 블로그 여행기로 기록하여 흔적 남기기까지 완료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마지막으로 여행의 흔적을 남기기 위한 작업은... 일정별 세부 예행계획에서부터 여행실시, 여행의 추억과 느낌, 그리고 여행에서 꼭 알아야 할 Ti..

2018년은 베트남 중부 지역의 다낭, 호이안, 후에 지역을 5박 7일간... 2019년은 베트남 북부 지역의 하노이, 하롱베이, 닌빈, 옌뜨, 사파(판시판산) 지역을 6박 8일간... 대상 : 두 쌍의 중년 부부 메모 : 자유여행은 역시 힘들어... 강행군을 위한 체력은 필수 조건 시 작 하 면 서 . . . 6박 8일간의 베트남 북부지역 자유여행 결산 총정리 두 번째 이야기는 5~8일차 이야기다. 첫 날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하노이로 날아가 하롱베이와 닌빈, 옌뜨 국립공원을 여행하면서 4일간의 일정으로 소화했다. 5일차 일정은 하노이를 출발하여 320Km 거리를 달려가면서 시작된다. 하노이에서 320Km 떨어진 곳이라... 도대체 얼마나 멋지고 아름답고 낭만적인 곳이기에 저 멀리까지 달려..

2019년 여름휴가를 베트남 북부지역인 하노이와 하롱베이, 닌빈, 사파, 옌뜨 지역 자유여행으로 준비하면서... 2018년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내가 여행하고자 하는 지역이 어떤 곳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또 내가 알고 있는 지식과 경험만큼 여행 지역을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다는 사실을 너무 잘 알고 있기에 이래저래 정보수집을 해가면서 여행정보와 일정을 정리해 본다. 오늘은 사파 편 두 번째 여행정보다. 사파를 여행한다면 꼭 올라야 하는 산이 있으니 이름은 판시판 산이라고 한다. 인도차이나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산 아래에서 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케이블카로 무려 30분을 달려 이동한다고 하더라. 얼마 아름다운 곳인지 직접 올라보기로 하고 다시 사파로 내려와 현지 여행사의 패키지 일정을 마무리하고 하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