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여행 중.인 기분 좋은 사람의 이야기
[해외여행 참고] 전세계 국가별, 국내 코로나 확진자와 한국인 입국금지 국가 현황 종합 (유럽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독일 스위스 영국 등과 미국 확산 지속) 본문
[해외여행 참고] 전세계 국가별, 국내 코로나 확진자와 한국인 입국금지 국가 현황 종합 (유럽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독일 스위스 영국 등과 미국 확산 지속)
언제나 여행 중 2020. 3. 19. 19:54
코로나19 확산 때문에 올해 해외여행은 포기하였습니다.
해외여행 포기의 궁정적인 면은 여행경비 중 상당액이 Save된다는 것, 그러나 반대로 부정적인 면을 보면 삶의 작은 쉼표 하나가 사라지는 것인데, 득보다 실이 큰 것인지, 아니면 실보다 득이 큰 것인지...?
결론은 아마도 득보다는 실이 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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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이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감염 확진자의 수가 심각한 수준으로 급상승하고 있는 현실...
또 국내에서는 조금 씩 확진자 증가 폭이 감소하나 했는데, 오늘은 다시 세자수의 확진자... 그것도 집단으로 확진자가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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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잠잠해질 줄 모르는 코로나19의 가파른 확산은 우리를 비롯한 전 세계인들의 삶까지 바꿔 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확산 지속으로 세계 각국은 자국을 입국하는 입국자들에 대한 입국 심사를 강화하고 있고, 또 한국인을 비롯한 한국에서 출국한 입국자들을 입국금지하거나, 입국심사를 강화하는 나라가 오늘로 170개국이 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인입국금지 #한국인입국제한 #한국인_입국금지_국가_17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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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상황도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특히나, 세계의 주요국들의 상황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의 경제, 외교, 여행 등을 비롯한 우리 일상의 많은 부분에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코로나19의 확산 상황이 조금이라도 일찍 진정되기를 희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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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현재까지 전 세계 국가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과 확산 상황, 그리고 한국인을 비롯한 한국발 출국자들의 입국을 금지나 제한하고 있는 국가들의 현황이 정리해봅니다. (현재까지의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고 바라면서...)
#전세계코로나19확진자현황 #국내코로나19확진자현황
(기준일 : 20.3.19, 목)
* 이 포스팅의 내용은 외교부와 질병관리본부 공개자료, 연합뉴스 등 뉴스 매체들이 인터넷에서 공개 제공하는 자료들을 정리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어제는 남산둘레길을 산책하였습니다.
사진 속의 꽃들은 #남산둘레길 가에 피어있던 꽃들이죠.
조금씩 따뜻해지는 날씨와 함께 봄이 오고 있음을 알리는 모습이 너무 예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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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어김없이 우리에게 찾아오듯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잃어버린 마음의 봄도 하루 빨리 찾아왔으면 하는 생각가 함께...
오늘의 코로나19 관련 상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전 세계 코로나19 확산 상황
* 디지털조선일보 관련 뉴스 전문 요약
(3월 19일 기준)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대비 급격히 증가하여 20만 명, 사망자도 약 8천 명을 넘어섬.
전 세계 확진자는 207,860명, 사망자는 7,529명이며, 전세계 166개국에서 발생함.
무엇보다 유럽이 특히 급격하게 늘고 있어 유럽 나라들이 국경간 이동을 제한하고 있으며, (3월 18일, 0시 기준) 이탈리아가 35,000명을 넘어섰고, 이란도 17,000명을 넘어 계속 증가하고 있음.
코로나19 확진자가 1천 명 넘는 나라는 전세계 16국으로 중국-이탈리아-이란-스페인-한국 순으로 확진자가 많음.
유럽 상황을 보면...
이탈리아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스페인, 프랑스, 독일 등 인근 국가들도 빠르게 확진자 증가 추세로,
2월 21일 이탈리아에서 첫 감염 사례가 보고된 이후 3월 18일까지 이탈리아는 확진자가 17명→31,506명으로 급증했고, ▲스페인 2명→1만1178명 ▲프랑스 12명→7652명 ▲독일 16명→7156명 등 인접 국가들도 확진자수가 급증하고 있음.
미국은 전날대비 급격하게 증가해 확진자 7,087(사망 97)명이 되었고, 스위스 3,003(사망 21)명, 영국 2,626(사망 60)명, 네델란드 2,051(사망 58)명, 전날 대비 급격하게 늘어난 오스트리아도 1,646(사망 4)명이며, 벨기에 1,486(사망 14)명, 노르웨이 1,423(사망 3)명, 스웨덴 1,279(사망 3)명이며, 추가로 1천명을 넘어선 나라는 덴마크로 1,044(사망 4)명 등 임.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유럽 국가들은 자국 국민들 이동을 제한하고, 필수품 상점을 제외한 상점을 닫기로 함.
또한 국경 간의 검문과 검색을 강화했으며, 캐나다는 미국과 캐나다 국적을 제외하고 입국을 금지시키는 등 전세계적으로 이동제한에 대한 대책들이 나오고 있음.
국내 코로나19 확산 상황
(3월 19일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8,565명으로 집계됨. (3월 18일 대비 152명 증가)
* 지난 14일 이후 닷새 만에 다시 100명을 다시 넘어섬.
* 신규 확진자 152명 가운데 109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으며, 그 외 지역은 서울 12명, 울산 6명, 경기 18명, 충북 1명, 전북 1명 등임.
집단 발병...
대구 서구 한사랑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5명 집단 발생 (환자 57명과 직원 18명)
* 16일, 병원 간호부장이 개인적으로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와 자가 격리에 들어간 뒤, 이튿날 입원환자 117명과 병원 직원 71명 등 188명에 대해 진행한 전수 조사에서 환자 57명과 직원 17명 등 74명이 확진 판정을 받음.
한국인 한국발 출국자에 대한 입국금지, 심사 강화 국가현황
3월 19일 09시 기준 외교부 공지자료를 보면 한국발 입국자들에 대해 입국을 금지하거나, 심사를 강화하는 국가는 170개국 이라고 합니다.
첨부파일
1584591493764.pdf
위 첨부 파일은 외교부에서 공개하는 한국인과 한국발 출국자들을 입국금지하거나, 입국을 제한하는 국가들의 세부현황 자료입니다. (클릭 후 다운로드해서 참고 하면됩니다.)
(3월 19일 09시 기준, 외교부)
한국 출발 여행객에게 입국 금지 조치를 내리거나 입국 절차를 강화한 국가는 총 170개국으로...
한국 전역에 대한 입국금지 조치는 114개국,
격리 조치 18개국,
검역강화 및 권고 사항 등은 38개국임.
특히 한 가지 중요한 것은 58개 국가에서는 국적을 불문하고 입국을 금지 시켰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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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에서는 전 세계 여행유의 발령"
외교부는 코로나19가 팬데믹 상황에 접어들면서 19일부로 기존 여행경보가 발령되어 있지 않은 전 국가·지역에 여행경보 1단계를 발령하였습니다.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으로 다수 국가·지역에서 출입국 및 이동 제한 조치를 시행하는 등 한국 국민 안전 관련 불확실성이 증대됨과 동시에 해외에서 한국민의 감염 우려가 높아짐에 따른 조치조치라고 합니다.
외교부가 전 세계에 여행경보를 발령한 것은 전례가 없다고 하며,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국민은 여행 예정 국가·지역의 코로나19 감염 상황과 출입국 및 이동 제한 조치 현황을 확인해 여행 필요성과 시기 조정을 면밀히 검토해 달라"며 "해외에 체류 중인 국민은 코로나19 감염 피해에 노출되지 않도록 신변 안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 정부가 운영하는 여행경보는 남색경보(여행유의)-황색경보(여행자제)-적색경보(철수권고)-흑색경보(여행금지) 등 4단계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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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사람은 언제나 여행 중.
안녕하세요. 기분 좋은 사람 언제나 여행 중인 하니 아빠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인생 최대의 고민은 "오늘은 어디로 떠나야 하나?" 그래서 오늘도 일단 항상 즐거움과 행복,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과 명소를 찾아 떠나봅니다. -- 인생 모토 -- "떠나세요! 그러면 행복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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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치 며
유럽을 비롯한 미국 등의 주요 나라를 포함하여 코로나19의 확산 상황은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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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우리 개개인의 대응은...
#사회적_거리두기 , #사회적_자기격리 와 같은 신조어가 생겨나 듯 우리 스스로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일상 생활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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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의 작은 쉼표가 필요한 시기...
이런 어려운 상황이 슬기롭게 잘 극복되기를 응원하며 오늘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