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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전 세계 국가별, 중국, 국내 감염 확진자ㆍ사망자 및 확산 현황(2월 19일 기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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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전 세계 국가별, 중국, 국내 감염 확진자ㆍ사망자 및 확산 현황(2월 19일 기준)

언제나 여행 중 2020. 2. 20. 06:58

전 세계 국가별 확산 현황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환자 총 75,152명, 사망 2,010명 (2.19일 16시 기준)

- (중국) 74,185명(사망 2,004)

- (아시아) 홍콩 62명(사망 2), 대만 22명(사망 1), 마카오 10명, 태국 35명, 싱가포르 81명,

일본 73명(사망 1), 베트남 16명, 네팔 1명, 말레이시아 22명, 캄보디아 1명, 스리랑카 1명,

아랍에미리트 9명, 인도3명, 필리핀 3명(사망 1)

- (아메리카) 미국 15명, 캐나다 8명

- (유럽) 프랑스 12명(사망 1), 독일 16명, 핀란드 1명, 이탈리아 3명, 영국 9명, 러시아 2명, 스웨덴 1명,

스페인 2명, 벨기에 1명

- (오세아니아) 호주 15명

- (아프리카) 이집트 1명

- (기타) 일본 크루즈 542명


중국 내 확산 현황


 

 

 

※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 18일 하루 동안 전국의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각각 1천749명과

136명 늘었다고 19일 발표하였음.

18일까지 누적 확진자는 7만4천185명이며 사망자는 2천4명으로 증가.


국내 확산 현황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2.19일 16시 기준)

- (확진환자) 51명

- (확진환자 격리해제) 16명

- (검사진행) 1,149명

※ 19일 오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5명 추가 발생, 국내 확진자가 51명으로 증가

이날 오전에는 환자 15명이 추가 발생해 하루 만에 확진자가 20명 증가

이 가운데 18명은 대구·경북에서 발생

★ 연합뉴스 기사 전문

 

 

 

 19일 오후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5명 추가 발생하면서 국내 확진자가 51명으로 늘었다.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돼 국내 확진자는 총 51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에는 환자 15명이 추가 발생해 하루 만에 확진자가 20명 늘었다. 이 가운데 18명은 대구·경북에서 발생했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5명(47∼51번 환자)은 모두 31번 환자(61세 여성, 한국인)와 연관성이 있다. 이에 따라 31번 환자와 연관성이 있는 환자는 오전 신규환자 10명(33∼36·39·41∼45번 환자)을 포함해 총 15명으로 증가했다.

15명 가운데 14명은 31번 환자와 같이 대구에 있는 ㅇㅇㅇ교회에 다닌 사람이다. 나머지 1명(33번 환자)은 31번 환자가 입원했던 한방병원 직원이다.

31번 환자와 관련이 없는 신규환자 5명은 모두 이날 오전에 발생했다.

3명(37·38·40번 환자)은 대구·경북 지역 환자지만, 31번 환자와 연관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당국은 당초 37번 환자(47세 남성, 한국인)가 31번 환자와 같은 교회를 다녔다고 밝혔지만, 이날 오후 연관성이 밝혀지지 않아 조사하고 있다고 정정했다.

나머지 1명은 20번 환자(42세 여성, 한국인)의 11세 초등학생 딸(32번 환자)이다. 다른 1명은 서울에서 발생한 77세 한국인 남성(40번 환자)으로 해외여행력이나 확진자 접촉력이 없어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이날까지 확진자 중 16명(1·2·3·4·6·7·8·10·11·12·14·16·17·18·22·28번 환자)은 퇴원했다. 신규환자 15명은 발열, 기침, 오한 등 코로나19 관련 증상이 있는 상태다. 기존 환자 15명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상태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도 1만1천명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9천973명은 음성으로 판정됐고, 나머지 1천149명은 검사를 받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와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 하루 2차례 신종코로나 환자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19일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 '고등교육기관 국가별·학교별 외국인 유학생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기준으로 중국인 유학생이 1천명 이상인 대학은 17곳이다.

중국인 유학생이 1천명 이상인 17개 대학 가운데 연세대·이화여대를 제외한 15곳(88.2%)이 기숙사 방 수가 중국인 유학생 수보다 적은 것으로 확인됐다.

 

 

※ 이 내용은 질병관리본부와 연합뉴스 등 매체 보도자료를 보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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